가격이 좀 비싸지만 디자인이나 재질이나 여러모로 제눈에 이자켓만 들어왔기에 재고가 없어 오래기다렸지만 받아보니 더 마음에 듭니다. 좀 까다로운편이라 받고서 구석구석 박음질상태 확인부터 했는데, 전반적으로 마감 우수하지만 세군대정도 실밥이 늘어져서 박음질된곳이 있었습니다. 뭐 잘라내니 다행히 더 풀리지않고 괜찮아보이네요. 두께는 역시 예상했던 만큼 입던 덕다운패딩보다 훨씬 얇긴한데, 글쎄요 영하10도쯤에 입어봐야 알수있을것 같아 아직은 모르겠네요. 패딩이 부푼상태로 대충 손으로 눌러보면 2센티정도 두께로 느껴진다 치면, 이건 5미리정도 잡힙니다. 물론 꽉잡지 않고 살짝 솜의 두께가 느껴질정도로 잡았을때 기준입니다. 꽉집으면 종잇장인건 패딩이나 이거나 마찬가지고요. 군대있을때 깔깔이 정도의 두께? 혹은 싸구리 경량패딩조끼같은 정도의 두께에요. 그렇다고 깔깔이같이 마냥 얇은건 아니고, 솜두께가 얇은거지 사이에 공기가 있어서 그런지 패딩비슷한 부한 느낌있어서 입어보면 생각보다 따듯하긴 합니다. 사이즈는 제가 172에 86정도 인데 S사이즈 아주 잘맞습니다. 품이나 길이나 아주 적당해요. 참고하세요~ 헬리콘텍스 제품이 세일도 안하는것 같고, 비싸지만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전에 플리스자켓도 좋았고, 포썸웨이스트백도 좋고, 부시크래프트사첼백도 마음데 들고요.

(2019-11-10 20:49:0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